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게 불낙이야? (문단 편집) === 이게 노터치야? === 후술한 양 사례는 연일[* 2022년 12월 27일, 28일] 발생한 사례인 데다가 당사자의 관련 언급, 직후에 있었던 양 구단 간의 경기로 인해 맥락이 이어지므로 하나의 문단에 서술했다. * [[후인정]]의 '이게 노터치야?' [youtube(41AQ-AABpAI)] [[V-리그]] 남자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감독 [[후인정]]이 2022년 12월 27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의정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의 [[박찬웅(배구선수)|박찬웅]]의 네트 터치 여부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터치가 아니란 판정이 나오자 매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이게 노터치야?-- 정작 박찬웅은 항의가 길어지자 본인이 네트 터치를 한 게 맞다고 손을 들어 말했지만 심판에게 무시 당했다. 이미 심판이 자신의 판단은 절대 번복할 수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번복과 관련된 실제 룰이 있는 건 아니지만 비디오 판독 도입 이래로 오랜 시간 지켜져 온 불문율이라고 한다. 항의로 인한 두 번의 비디오 판독이 허용되면 경기 시간이 너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의로 인한 두 번째 판독을 금지시킨 상황이고 때문에 한 번 결정을 내리고 입 밖으로 뱉었다면 심판이라 해도 감히 되돌릴 수 없다고... 다만 이러한 불문율이 있다는 것이 참작의 여지가 있는 것은 아닌데 만약 이러한 불문율 때문에 번복이 어렵다고 한다면 판정을 내리기 이전에 신중하게 판독을 해냈어야 하는 게 맞기 때문이다. 다음날 연맹은 해당 오심을 '노터치'라고 판독한 정의탁 위원과 남영수 부심은 3경기, '네트 터치'라고 판독한 진병운 위원에게는 1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3경기 출장 정지는 징계 기준과 과거 사례를 놓고 봤을 때 최고 수위의 징계다. 또한 배구 심판은 수당제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징계다.] 상벌 위원회 없이 바로 징계를 내렸을 정도로 연맹 역시 위 사안이 중대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선수단을 철수시킨 후인정 감독에 대한 징계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일 회의에서 재판독 도입 여부도 다뤘지만 감독의 항의로 인한 경기 지연 우려를 이유로 재판독 도입 없이 현행 규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듬해 1월 11일에 [[https://youtu.be/vlu6d1eLoK0|후일담을 남겼다]]. * 번외편: [[최태웅]]의 '오버(over)라고요!' [youtube(BCWvEEIsKaw)] [[V-리그]] 남자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감독 [[최태웅]]이 '이게 노터치야?' 오심 사건 '''바로 다음날'''인 2022년 12월 28일 [[안산 OK저축은행 읏맨]]과의 홈경기에서 있었다. 세트 스코어 0-2로 지고 있던 현대가 3세트는 8:4로 앞선 상황이었다. 부심은 OK [[곽명우]]의 '네트 터치'를 지적했는데 OK [[석진욱]] 감독은 해당 여부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화면을 본 주심은 네트 너치가 아니라고 선언했다. 그러자 최태웅 감독이 곽명우의 '오버 네트' 여부에 대해 [[https://m.sports.naver.com/video?id=1020574|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오버 네트가 아닌 것으로 판정하자 심판진에게 5분 넘게 항의하다가 경기 시간 지연 등을 이유로 세트 퇴장을 당했다.[* 이때 퇴장하며 오른손을 들고 관중들에게 호응을 유도해 박수와 연호를 받았다.] 그런데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31/0000719976|사후 판독을 통해 곽명우의 행위가 정작 '네트 터치'였음이 밝혀져]] 논란이 커졌다. 유사한 행위를 두고 판이한 판정이 나온 것을 지적하는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31/0000720038|관련 후속 기사]]도 다수 나왔다. >"공이 터치가 되면 '''오버라고요!'''" [youtube(xe78aW3ps8o)] 두 오심 사건 직후 경기에서 양 감독이 만났다. 최태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했고 후인정은 벤치에서 선수단을 지도했다. 경기 결과는 현대캐피탈의 세트 스코어 3-0 완승이었다. 최태웅과 현대는 매우 억울한 판정[* 오히려 전날 후인정의 항의가 더 격렬했지만 퇴장은 다음날의 최태웅만 당했다.]과 아쉬운 결과[* KB는 한전에 이기기라도 했지만 현대는 OK에 졌다.]의 분을 조금이나마 풀었다. [[분류:허재]][[분류:대한민국의 농구 사건 사고]][[분류:인터넷 밈/스포츠/대한민국]][[분류:유행어]][[분류:짤방]][[분류:2013년 출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